‘코빅’ 미키광수, 125kg시절 과거사진 공개… 충격과 공포

입력 2015-02-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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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미키광수, 125kg시절 과거사진 공개… 충격과 공포

개그맨 미키광수의 125kg 거구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코너 ‘갑과 을’에서는 스타와 기획사 사이의 알력 다툼을 개그 소재로 재구성한 콩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키광수는 시쳇말로 ‘연예인병’ 걸린 스타로 등장해 자신을 깨우러 오지 않은 매니저 손민수에게 막돼먹은 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문규박은 기획사 실장으로 등장해 “네 과거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이걸 인터넷에 뿌리겠다”며 미키광수를 협박했다. 그리고는 125kg 거구 시절의 미키광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미키광수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더벅머리와 삼각 수영복을 입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갑과 을’은 서로 갑과 을이 언제나 될 수 있다는 상황을 설정으로 콩트를 펼쳐 웃음을 주는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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