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신곡 ‘사랑의 와이파이’ 발표 임박…잘 터질까?

입력 2015-02-02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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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곡가 조영수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의 와이파이’를 통해 3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조영수는 오는 4일 정오,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홍진영이 부른 ‘사랑의 와이파이’를 첫 공개한다.

그동안 홍진영은 밝고 경쾌한 노래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가수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데 이어 최근에는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속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노래 ‘산다는 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모두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홍진영&조영수 콤비가 다시 한번 신곡 ‘사랑의 와이파이’를 통해 3연타 홈런을 터뜨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이 참여한 조영수 올스타앨범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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