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김지호 “먹을 복은 타고난 것 같다”

입력 2015-02-02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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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쇼’ 김지호 “먹을 복은 타고난 것 같다”

배우 김지호가 남편인 김지호를 언급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 행사가 김지호, 홍진호, 최현석, 오세득, 남성렬 셰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지호는 "남편인 김호진 씨가 요리를 사랑하고 남들에게 먹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요리와 쉐프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나는 먹을 복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셰프들의 요리를 볼 때마다 항상 해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MC 제안이와 냉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올리브쇼'는 가장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식문화를 이끈 올리브 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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