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에 누리꾼들 “다 가졌네”

입력 2015-02-02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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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에 누리꾼들 “다 가졌네”

'K팝스타4'에 출연하고 있는 박윤하가 국내 유명 출판사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윤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JYP 대표로 출전했다.

이날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고 심사위원 유희열은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R&B를 표현하기에 윤하 양의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특히, 박윤하가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민음사는 지난 1966년 설립됐으며 이후 4천여 종이 넘는 책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단과 소신을 통해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출판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손꼽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부럽다" "민음사 회장 손녀, 다 가졌네" "민음사 회장 손녀, 노래까지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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