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볼 치어리더, 열정적인 응원

입력 2015-02-02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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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슈퍼볼 치어리더, 열정적인 응원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메인 경기가 시작됐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8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이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피닉스대학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치어리더들은 화끈한 무대를 펼치며 경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슈퍼볼의 또 다른 볼거리는 2쿼터가 끝난 뒤 ‘하프타임 쇼’다. 이 시간에는 대형 스타들이 나와 무대를 꾸민다. 올해는 미녀가수 케이티 페리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지난해 미국 프로풋볼 슈퍼볼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시애틀 시호크스를 꺾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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