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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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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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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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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더브라
모델 미란다 커가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31)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란제리 브랜드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속 미란다 커는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속옷을 살짝 노출해 풋풋했던 20대 때의 란제리 화보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화보에서도 무보정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어떤 각도에서도 군살을 드러내지 않는 탄탄한 무보정 몸매로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앞서 미란다 커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이자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호주와 미국 등 백만장자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같은 톱스타와도 끊임없는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