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데님 브랜드 화보 섹시+시크 매력 발산 ‘여신 미모’

입력 2015-01-27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겟유즈드의 2015 SS 광고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광고사진에서 헬로비너스는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더불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세련된 데님패션을 선보이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들은 건강하고 탁월한 몸매 비율로 남다른 데님 핏을 선보였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촬영장에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겟유즈드 모델로서 데님이 더욱 돋보이는 세련된 광고컷을 완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겟유즈드는 2015 SS 신상 데님라인을 ‘헬로진(Hello jeans)’으로 정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해 정통 데님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곡‘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섹시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포탈 실시간 검색어 차트 상위권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핫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세를 몰아 1월 초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헬로비너스는 2015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오늘 저녁 8시 SBS MTV ‘더 쇼’무대를 통해 신곡‘위글위글’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