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이청아 ‘손대면 부러질 듯한 각선미~’

입력 2015-02-02 2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청아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VIP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영화 ‘쎄시봉’은 197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 명의 뮤즈와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을 다룬 멜로 영화다.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 1970년대 대한민국에 포크 음악을 전파시킨 실존 가수들의 이야기에 허구를 결합시켰다.

영화‘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쎄시봉’은 배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김인권이 열연을 펼쳤다. 2월 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