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원준, 90년대 멘트 연발하며 ‘썸’타나? ‘예능 아닌 로코 드라마’

입력 2015-02-02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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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원준. 사진=‘김지수 김원준’ 방송캡처

김지수 김원준, 90년대 멘트 연발하며 ‘썸’타나? ‘예능 아닌 로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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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해 추억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가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게임 중 ‘하트 모양’ 달고나를 완성한 김원준은 “그거 김지수 씨한테 줘라”라는 유재석의 제안에 “침 묻었는데 괜찮으냐”고 수줍어하며 김지수에게 달고나를 건넸다.

이후 김지수 역시 하트 모양 달고나를 김원준에게 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게임 후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중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며 “나이를 정말 안 먹어 보인다”고 호감을 표했다.

또한 김원준은 미션 후 기분 좋은 웃음을 연신 보이며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추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묘한 핑크빛 기류에 시선이 모아졌다.

김지수 김원준. 사진=‘김지수 김원준’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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