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김명민, 이연희 첫인상 언급…“청바지를 입어도 여신”

입력 2015-02-0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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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명탐정2 이연희

'조선명탐정2 김명민'

‘조선명탐정2’ 김명민이 함께 출연하는 이연희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한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김석윤,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김명민은 이연희와 첫 만남에 관해 “여신이 온 줄 알았다”면서 “청바지에 편안하게 입었는데도 아름다웠다. 사람들이 말한 이연희가 이런 거구나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이다.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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