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구미호 알바 ‘일반인 코스프레 사진’ 공개…男心 홀리는 미모

입력 2015-02-0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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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구미호 알바, 사진|한국민속촌 페이스북


한국민속촌의 '구미호 알바'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공식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민속촌 내에서 '구미호' 역할을 맡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민속촉은 "민속촌 구미호의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사옵니다. 구미호 사진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그래서! 구미호알바의 일반인코스프레(?) 버젼 사진을 투척하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속 구미호는 평상복을 입은 채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고양이와 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민속촌 구미호 알바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남자 홀릴만한 미모", "아이유인줄", "날 가져요 구미호님" 등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민속촌 내에는 다양한 구미호를 비롯해 원시인, 거지와 같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존재하며, 구미호는 나무 등에 숨어있다가 사람들을 유혹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속촌 구미호 알바, 사진|한국민속촌 페이스북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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