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소유진-김새롬, 3人 3色 드레스 자태…‘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5-02-0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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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소유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이혜원, 배우 소유진,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수입 드레스 멀티샵 ‘수에드블랑’의 ‘웨딩 트렁크 쇼 및 자선기부 파티’에 참여한 이혜원, 소유진, 김새롬은 쇼가 끝난 후 각자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 트렁크 쇼 및 자선기부 파티에 참여한 이혜원과 소유진은 자신들의 실제 결혼식에서 수에드블랑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낳은 워킹맘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본업을 살려 프로패셔널한 워킹과 포즈를 잡으며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셋 모두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자신들만의 느낌을 잘 살린 웨딩드레스 자태로 주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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