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설 특집, 초특급 친구들 지원사격

입력 2015-02-04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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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게스트들이 ‘우리동네 예체능’ 으로 집합한다.

설특집으로 방송 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의 족구 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설 특집 ‘웰컴 투 족구 연수’에 참여한 절친 멤버들은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여섯 명으로 족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한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족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차태현, 바로는 가수 직속 선배 육중완, 이규한은 동료 연기자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이 여섯 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예체능 족구팀’과 오는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예체능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우리동네 예체능’의 설 특집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호동-정형돈-양상국-안정환-홍경민-이규한-샘 오취리-바로와 절친 차태현-김병지-윤민수-육중완-샘 해밍턴-김기방이 활약 할 설 특집 ‘우리동네 예체능’의 ‘웰컴 투 족구연수’는 오는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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