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앞에서 한없이 부드러운 애교쟁이 변신…‘부러워’

입력 2015-02-0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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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정승연 판사 송일국’

배우 송일국이 과거 방송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9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정승연 판사 부부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세 쌍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온 송일국은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인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산책 중 있었던 일들을 살갑게 전달했다.

또 세 쌍둥이와 함께 아침식사를 마친 후, 정승연 판사는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했다.

이때 송일국은 아내를 뒤에서 감싸며 양 볼에 '기습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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