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오는 8일 첫 번째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2-0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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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퀸비즈가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퀸비즈의 소속사인 JS엔터테인먼트는 “퀸비즈가 오는 8일 오후 2시 홍대 드림홀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걸그룹 퀸비즈는 2013년 7월 싱글앨범 'bad'로 데뷔해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부문 신인가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희망나눔대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퀸비즈는 매회 끊임없는 앨범 발표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주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달리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은 퀸비즈만의 장점이다.

J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미팅이 처음인 만큼 퀸비즈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포부을 밝혔다.

한편 퀸비즈는 1년 만에 두 번 째 싱글앨범 '삐삐'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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