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가요톱10 부활?' 포즈까지 냉동된 오빠 누나들 표정 대방출~

입력 2015-02-05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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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면 90년대 이상!

DJ DOC, 소찬휘, 룰라, 지누션, 김원준, 영턱스클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합동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마치 ‘가요 톱10’ 대기실을 방불케 한 촬영현장에는 오랜만에 만난 90년대 소년,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던 오빠, 누나들이 모두 모였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신인그룹의 설렘을 똑같이 담고 있었다. 지금은 오글거릴 포즈들이 마치 타임머신을 돌린 듯 대방출(?)됐다.

‘백 투 더 90s, 빅쑈’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김현정, 지누션, 소찬휘,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 DJ DOC가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룰라 이상민-김지현 ‘카리스마도 냉동됐어~’


DJ DOC ‘우리는 아직도 악동이야’


소찬휘 ‘90년대 앨범자켓 복사해 놓은 듯’


지누션 ‘우린 영원한 힙합빠삐용~’


영턱스클럽 ‘냉동된 듯 불편함은 찾아볼 수 없는 포즈’


김원준 ‘내가 1호 하이틴 스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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