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문식, “최정원에게 나이 물어보면 안 된다”…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입력 2015-02-06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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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정원과 ‘용감한 가족’에 함께 출연 중인 이문식은 “최정원에게 나이는 물어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가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다. 초반에 배역이 안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식의 폭로에 최정원 역시 “내가 밀어 붙였다”고 인정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최정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최정원이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 인기를 끌던 당시 ‘쟁반노래방’에 출연한 화면을 공개했는데 새하얀 피부에 변함없이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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