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5월 결혼, "과거 노출 발언 뭐라 했길래 "

입력 2015-02-06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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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5월 결혼, "과거 노출 발언 뭐라 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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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39)가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노출에 대한 언급이 새삼 화제다.

고은미는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이후 노출 제의가 많았다" 면서 "작품성은 있고 노출이 있는 작품 쪽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말했다.

이어 고은미는 "섭외가 들어올 당시에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 안 했다"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 작품성이 너무 좋고 그 영화에 열정을 다 쏟을 수 있고 후회가 없을 것 같으면 생각해 보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고은미 5월 결혼

한편, 고은미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5월12일 결혼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6일 “최근 결혼식과 관련해 5월 12일 이라는 날짜만 확정하고, 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은미와 5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개인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013년부터 만나오다 2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고은미는 현재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고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인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사진=고은미 5월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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