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청순한 외모에도 “남자들이 어려워 해”… 도대체 왜?

입력 2015-02-0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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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남성들이 본인을 어려워 한다고 밝혔다.

5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생고생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정원, 이문식, 강남, 사유리, 문희준, 육성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답하며 “남자들이 저를 어려워한다. 불편하고 다가가기 힘들다더라. 예능 출연도 사람들하고 편하게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정원은 “제가 휴대폰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최정원에게 “남자들 애간장 태우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진들이 자신을 탓하자 최정원은 “저도 썸을 타는 남자에게는 연락을 한다. 다만 처음 가까워질 때가 힘들다는 거다”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나보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세월이 흘러도 미모는 여전하다 부럽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남자들이 다가가기 힘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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