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효능, 다이어트 슈퍼푸드… 장윤정 15kg 감량에도 큰 도움

입력 2015-02-0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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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귀리 효능’

귀리의 효능이 알려져 화제다.

6일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슈퍼푸드 ‘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방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김문호 한의사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귀리를 추천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의 사례를 말하기도 했다. “장윤정 씨가 6월 득남했다. 얼굴도 붓고 했는데 귀리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더라”며 귀리의 효능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귀리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곡물의 왕’으로 불린다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먹는다”라고 밝혔다.

귀리는 2002년 타임지에 세계 10대 푸드 중 유일한 통곡물로 선정된 바 있다.

슈퍼푸드 귀리는 현미보다 낮은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귀리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체내 노폐물을 분해시키며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 전해진다.

귀리의 효능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귀리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니”, “‘귀리 효능’, 밥에에 넣어 먹는건가”, “‘귀리 효능’ 오늘부터 다이어트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귀리 효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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