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육지담 실력 보고 극찬 “두고 보세요 10년 뒤에는…”

입력 2015-02-06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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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를 두고 제시, 타이미, 키썸, 졸리V, 릴샴, 지민(AOA), 치타, 육지담 8명의 여성 래퍼가 대결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는 말로 참가자들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제시는 육지담의 무대가 끝나자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면서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평가에 "제시 육지담, 뭔가 끈끈해졌네" "제시 육지담, 아직 그 정도는 아닌 듯" "제시 육지담, 뭘 보고 그런 평가를 내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은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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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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