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제2의 윤미래 된다” 예견한 제시는 누구?

입력 2015-02-07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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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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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라고 극찬한 제시가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까무잡잡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제시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제시는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효린, 에일리와 함께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뱅뱅' 무대를 꾸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화려한 랩핑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효린, 에일리 못지 않게 주목받았다.

당 시 제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해 활동 당시 ‘제2의 윤미래’라는 호평을 들었다.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현재는 혼성그룹 럭키제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육지담의 랩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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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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