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김주혁 놓고 묘한 신경전 "중요한건 기수?"

입력 2015-02-0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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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기자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김주혁 놓고 묘한 신경전 "중요한건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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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김나나 두 선후배 기자가 배우 김주혁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보도국 강민수, 이재희, 김도환, 김빛이라, 김나나, 정새배 기자 등이 출연한 가운데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빛이라 기자의 파트너 김준호는 "누가 오기를 기다렸냐고 물어봤더니 '주혁오빠'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주혁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좋아했고, 이 모습을 본 김주혁의 파트너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에게 "가시게요?"라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들은 김주혁은 "아, 아닙니다"라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주혁은 자신의 파트너 김나나 기자가 "결혼을 했다"고 말하자,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가방 직접 드세요"라며 냉정한 태도로 돌변해 웃음을 선사했었다.

한편, 김나나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현재 KBS1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다. 김빛이라 기자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OBS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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