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나이를 잊은 ‘파격’…당당한 매력 한껏 발산

입력 2015-02-0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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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56)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가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마돈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이를 잊은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제57회 그래미 어워드는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제이가 지난 해에 이어, 진행자로 나선다.

또한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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