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1년에 제사 10번… 촬영 겹치면 스케줄 조정해”

입력 2015-02-09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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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정윤 “1년에 제사 10번… 촬영 겹치면 스케줄 조정해”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시월드’ 라이프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며느리’ 특집으로 슈와 배우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최정윤 시댁기업이) 아주 대기업이다.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까지”라며 실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최정윤을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재벌가 며느리들의 스트레스가 많지 않으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제사가 1년에 10번 정도 있다”며 “(촬영 날과 제삿날이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재벌가 시월드’ 라이프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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