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그래미 어워드가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화려한 의상들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화려한 의상들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