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부인 “그냥 친한 사이일 뿐”

손호준 이소은, 사진｜동아닷컴 DB

손호준 김소은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준(31) 김소은(26)의 양측 매니지먼트사는 9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호준과 김소은이 지난달 말부터 만남을 가져왔으며, 최근에는 손호준이 김소은의 어머니 병문안도 다녀왔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며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친한 동료이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손호준은 현재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이며,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