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시상식서 엉덩이 노출… 대놓고 너무해!

입력 2015-02-0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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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시상식서 엉덩이 노출… 대놓고 너무해!

팝스타 마돈나가 시상식에서 지나친 노출을 감행했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가 2월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팝스타 마돈나(56)가 파격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돈나는 레드카펫을 걷던 중 마돈나가 입고 있던 옷 뒷부분이 들어 올려 엉덩이를 노출시켰다.

이 같은 마돈나의 퍼포먼스는 ‘두려워마라’라는 뜻의 ‘노 피어(No Fear)’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마돈나, 아리아나그란데, 그웬스테파니, 케이티페리, 레이디가가, 리한나, 칸예웨스트, 폴매카트니, AC/DC, 비욘세, 존레전드, 퍼렐윌리엄스, 어셔 등이 함께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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