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이와 러브모드… ‘눈길’

입력 2015-02-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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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이와 러브모드… ‘눈길’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와 추사랑이 애정행각을 해 눈길을 끌게 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집을 방문한 모습으로 채워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사랑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찾았다.

눈썰매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추사랑은 옆자리에 앉은 만세의 이름을 불렀다. 둘은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손을 꼭 잡았다. 추사랑 만세는 스키장에 도착할 때까지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둥이 만세는 추사랑이 두고 간 썰매를 챙겨주는가 하면 썰매 위에서 잠든 사랑이에게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만세가 추사랑의 썰매를 챙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만세에게 이런 자상한 매너가 있다니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며 놀라워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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