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크기 양배추,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실제 크기 ‘깜짝’

입력 2015-02-09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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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크기 양배추,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실제 크기 ‘깜짝’

‘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가 화제를 모았다.

롯데마트는 지난 8일 벨기에에서 직접 가져온 동전 크기의 미니 양배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용 채소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방울토마토만큼 크기가 작아 ‘방울양배추’로도 불린다. 동전 크기 양배추에는 특히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어 인기를 모았다.

롯데마트는 동전 크기 양배추를 오는 18일까지 180g짜리 한 봉지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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