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김기범·최시원과 찍은 과거 사진 공개…‘꽃비주얼 폭발’

입력 2015-02-10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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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 김기범·최시원과 찍은 과거 사진 공개…‘꽃비주얼 폭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같은 팀 멤버 김기범, 최시원과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옛날 이야기 해줄게. 니네 오빠가 20살쯤 내게는 색색의 칼라 렌즈가 있었지. 기범이는 ‘양반김’이 되기 전이고, 시원이는 벅시를 닮아가기 전이었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기범이는 수염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고, 시원이는 근육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 오빠는 게임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단다”라며 “굉장히 So Sad한 이야기지. 더 웃긴건 나는 ‘신데렐라’, 기범이는 ‘백설공주’, 시원이는 ‘심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김희철과 김기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기범은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인맥’을 자랑하며 슈퍼주니어 외에도 배우로도 활동 중인 최시원은 지금보다 더 꽃미남 같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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