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힐링캠프’ 출연 불투명…“스케줄 조정 힘들어”

입력 2015-02-10 14: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강하늘. 동아닷컴DB

배우 강하늘의 SBS ‘힐링캠프-좋지 아니한가’ 출연 여부가 불투명하다.

강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힐링캠프’에 출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받고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었으나, 영화 개봉으로 스케줄 조정이 힘든 상황이다. 그 점에 대해 배우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영화 ‘순수의 시대’가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 전체적인 스케줄이 잡혀 있어 힐링캠프 출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강하늘은 영화 ‘순수의 시대’ 외에도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쎄시봉’과 3월 개봉 예정인 ‘스물’의 홍보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연극 ‘헤롤드앤모드’에 출연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