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핑클 성유리, 언제봐도 나눌 이야기 많은 친구” [인터뷰②]

입력 2015-02-10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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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힐링’ MC 성유리, 언제봐도 나와 나눌 이야기 많은 친구”

S.E.S.의 멤버 슈가 SBS '힐링캠프'를 통해 핑클의 전 멤버 성유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슈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90년대 가요계를 양분했던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를 만났다.

이 만남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가끔씩 연락을 하긴 했지만 얼굴을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는 "성유리는 MC였고 나는 게스트였지만 그런 구분 없이 반가운 얼굴을 만나러 간다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했다. 성유리는 언제 봐도 나와 나눌 이야기와 추억이 많은 친구"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방송에 슈,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를 출연시킨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런 엔터테인먼트,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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