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믿고 사는 ‘국민 선물세트’ 할인판매

입력 2015-02-10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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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믿고 사는 ‘국민 선물세트’ 할인판매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5대 식품 브랜드(CJ·동원·청정원·사조·롯데푸드)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제품들을 따로 구성한 11번가 단독 선물세트도 내놨다.

11번가는 15일까지 ‘설날특집 5대 브랜드대전’을 열고 인기 가공식품을 한데 모은 35종의 선물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카놀라유, 허브맛솔트, 런천미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대상 청정원 행복1호’는 48% 할인한 2만5500원, ‘동원 실속 16호(참치7캔+리챔3캔)’는 37% 할인한 1만4900원, 카놀라유, 해바라기유로 구성된 ‘사조 고급유 2호’는 30% 할인된 1만1900원에 내놓는다. 1만원대 이하 실속 선물세트도 여럿이다. ‘롯데 카놀라유 500ml 2개 세트’(3600원), 포도씨유와 카놀라유로 구성된 ‘동원 포도씨유 혼합 23호’(9900원) 등 저렴한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ONLY’ 11번가 단독상품도 선보인다. 알래스카 청정 지역의 자연산 연어캔 9개로 구성한 ‘CJ 건강연어 11호’는 3만2800원, ‘롯데엔네이처 로스팜 해피 2호’는 1만7800원에 마련했다. ‘CJ 스팸 9호’는 2만2900원, ‘청정원 행복8호’는 1만4900원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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