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총지배인으로 김준상씨 임명

입력 2015-02-1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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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전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의 부 총지배인 김준상(52·사진)씨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미국 링컨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93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입사한 이후 하얏트, 메리어트, 힐튼, 웨스틴 등 인터내셔널 호텔의 판촉 부서에서 근무했고, 2개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과 라마다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고, 미국 호텔에서 일한 경력도 있어 다양한 문화에 익숙하다. 또 여러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프런트 업무부터 판촉,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서울 최고의 호텔이자,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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