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스킨십 이끌어 내는 기술 “마사지 잘한다” 19금폭발

입력 2015-02-12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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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멤버 강균성이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이끌어 내는 기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균성은 “스킨십을 좋아해서 여자친구에게 안겨 있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 어렸을 때 소풍 갈 때 어머니나 아버지가 오신 적이 거의 없었다”고 ‘애정결핍’을 이유로 답했다.

특히 김성균은 스킨십을 빨리 이끌어내는 노하우에 대해 “마사지를 해준다고 한다. ‘어깨 많이 뭉쳤지'하면서 주물러준다. 내가 마사지를 진짜 잘한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혹시 스킨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혹시 부모님이 맞벌이셨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중학교 시절 처음 접한 야한 비디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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