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2년 만에 공식 팬미팅 개최… ‘화이트데이, 로맨틱, 성공적’

입력 2015-02-12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1A4, 2년 만에 공식 팬미팅 개최… ‘화이트데이, 로맨틱, 성공적’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B1A4는 오는 3월 1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B1A4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3년 이후 오랜만에 갖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지난 3일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지성의 명대사를 ‘기억해, 2015년 3월 14일 오후 6시 정각. B1A4가 BANA에게 반할 시간’으로 패러디하며 팬미팅 소식을 공개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화이트데이에 맞추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급 이벤트가 숨어있다는 전언. 공식 홈페이지에는 ‘할배맛 진영캔디, 핫바디 맛 신우캔디, 세상의 모든 맛 산들캔디, 야수의 맛 바로캔디, 똥강아지 맛 공찬캔디’라는 소개글이 게재되어 있어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부터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B1A4모습까지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W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팬미팅 회의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의논하며 시종일관 들떠있는 모습이었다”며“평소 팬사랑이 극진하기로 유명한 B1A4답게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B1A4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 티켓오픈은 인터파크에서 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W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