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마법사 수준인 줄 알았더니 “첫 경험은…”

입력 2015-02-12 15: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출처|방송캡처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마법사 수준인 줄 알았더니 “첫 경험은…”

가수 노을의 강균성이 순결 서약에 대해 언급했다.

강균성은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순결 지키기 서약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는 연약하다 보니까 순결 서약을 해도 많이 넘어진다. 넘어져도 계속 그 방향성을 두고 나아가는 게 중요한 거지 ‘넘어졌으니까 막 해도 돼’ 라는 건 방향성이 틀어진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라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첫 경험은 굉장히 늦게 했다”고 고백해 MC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강균성은 “연인 사이에 스킨십을 하지 않느냐. 아무래도 더 깊은 관계는 참으면 참을수록 좋다”면서 “그럴 땐 ‘아, 진짜 힘들다’라고 남자다운 음성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대박” “라디오스타 강균성, 아 웃겨” “라디오스타 강균성, 순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