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한혜진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 ‘화제’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승수, 한혜진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 ‘화제’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수가 한혜진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는 자신이 배우 한혜진의 중학교 시절 교생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승수는 “혜진이와 드라마를 같이 하게 됐는데 어느 날 혜진이가 교생 실습 어디에 나갔냐고 묻더라. 날 기억하고 있던 것이다”며 과거 그들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승수는 “한혜진이 참 예뻤던 게 기억이 났다. 그 친구는 정말 손을 하나도 안 댄 얼굴이다”라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김승수에게 “교생 실습까지 이수했으면 원래 교사가 되려고 했냐”고 질문했다.

김승수는 “그렇다. 막연하게 연기자를 준비했다. MBC 공채 26기로 데뷔했다”고 질문에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