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밸런타인데이 연인을 위한 ‘스위트’ 팝콘 출시

입력 2015-02-12 18: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시네마, 밸런타인데이 연인을 위한 ‘스위트’ 팝콘 출시

롯데시네마는 직영매점인 스위트샵(Sweet #)에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길 커플을 위한 시즌 한정 단품 메뉴 3종과 콤보 메뉴 1종을 선보인다.

우선 최근 단맛의 ‘허니과자’가 스낵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달콤한 꿀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버터 팝콘’을 선보이며, 팝콘 위에 뿌려서 먹을 수 있는 ‘하트’ 모양의 토핑인 젤리와 프레즐 2종을 준비하여 골라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한정메뉴를 가장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스위트 하트 콤보’를 추천한다. ‘스위트 하트 콤보’는 신제품 ‘스위트 버터 팝콘’에 ‘하트 토핑(젤리 또는 프레즐)’을 추가하고 탄산음료 2잔 더한 메뉴로, 기존 ‘스위트 콤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스위트 버터 팝콘’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김포공항, 노원 등 서울지역 15개관, 지방은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광복, 울산, 전주 등 9개관에서 판매되며, ‘하트 토핑’은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매점 스위트샵(Sweet#) 65개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커플을 위한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면서 맛있고 새로운 팝콘으로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는 영화관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