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지혜 트위터
개그우먼 김지혜의 SNS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결혼 11년차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에 대해 “아내가 전생의 무사인줄 알았다. 몸에 칼을 대도 끄떡이 없다"며 입담을 뽐냈다.
과거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얼굴 절반을 마스크로 가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목감기가 너무 심한데 또 너무 덥고. 어쩌지 하다가 에어컨 틀고 이러고 한숨 잤다. 나 또 뭐한 거 아님. 마스크를 늘 다른 용도로만 써서”라는 글을 올렸다.
성형 의혹을 원천 봉쇄하는 김지혜의 센스있는 멘트는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