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日 팬미팅 성황리 개최…대세 입증

입력 2015-02-1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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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팬미팅

톱스타 차승원이 일본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차승원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일본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도쿄 롯본기 블루시어터에서 팬미팅 ‘차승원 팬 미팅 인 저팬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을 열었다.

일본 팬 미팅 2년 6개월 만인 이날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 차승원은 최근 현지 개봉한 영화 ‘하이힐’과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 최근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의 ‘삼시세끼’의 4월 현지 방송을 앞두고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와 비하인드 사진 등을 공개했다.

또 팬에게 직접 고백하는 코너와 심리테스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차승원은 4월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주연으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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