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수영복 갈아입다 흘려, 육중완 다가와…“ 헉!

입력 2015-02-14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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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 윤세아 “수영복 갈아입다 흘려, 육중완 다가와…“ 헉!

배우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 실수한 사연을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서울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손호준,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윤세아는 “정글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급하게 갈아입다가 뭔가 흘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육중완이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라며 돌려줬다.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마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끝내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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