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무한도전’ 제쳤다…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등극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16일 CJ E&M에 따르면 ‘런닝맨’ 2015년 2월 2주(2월2일~2월8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55.6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순위에 올랐다. 3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차지했고, 4위는 MBC ‘무한도전’, 5위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