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청아, 첫 커플 화보… ‘사랑스러운 분위기’

입력 2015-02-16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기우 이청아, 첫 커플 화보… ‘사랑스러운 분위기’

공개 열애 중인 이기우-이청아가 함께한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엘르’는 공식커플 선언 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배우의 로맨틱한 순간을 16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남산, 청계천,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출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만들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친한 선후배이자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열애를 시작했다. 이기우-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 이청아, 정말 잘 어울려" "이기우 이청아, 역시 실제 연인이라…" "이기우 이청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