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슈틸리케호 A매치 장소 대전·서울 확정 外

입력 2015-02-1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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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스포츠동아DB

슈틸리케호 A매치 장소 대전·서울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3월 27일과 31일 벌어질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장소를 각각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01년 개장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2002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을 비롯해 그동안 총 4차례 A매치가 열렸다. 두 경기 모두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다.


인천, K리그서 2시즌 뛴 케빈 영입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16일 벨기에 출신 케빈(31·사진)을 영입했다. 2012년 대전 시티즌, 2013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었던 케빈은 2시즌에 걸쳐 68경기에서 30골·9도움을 기록한 특급 골잡이다. 지난해 중국프로축구 랴오닝 홍윈에서 뛰다 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김도훈 감독은 “케빈은 이미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다. 올 시즌 인천의 공격축구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HiFC 신임사령탑에 이영무 선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고양HiFC는 16일 신임 사령탑에 이영무(62·사진) 전 구단 기술위원장을 선임했다. 할렐루야 축구단(현 고양) 창단 주역이기도 한 이 감독은 지난해 7월 지휘봉을 내려놓고 구단 기술위원장으로 활동하다 7개월 만에 감독직에 복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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