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2년 후 관절손상 나타난다

입력 2015-02-1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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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

흔히 관절염이라고 하면 관절부위에 이상이 생긴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양한 관절염 종류 가운데서도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부위의 문제와 함께 신체의 면역계가 무너져 생기기 때문에 질환의 원인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조직을 침범하여 발병하는 만성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비가역적 관절손상, 만성통증, 강직이나 기능성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 면역적, 호르몬 요인 등이 관련되어 있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냉기 등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은 발생 2년 내에 관절의 손상이 생기게 된다. 치료를 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점점 더 관절이 파괴되어 관절에 변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가에 의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 증상호전이 힘든 류마티스관절염,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관절치료로는 호전되기 힘들다. 관절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한방치료인 AIR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호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은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화수음양단, 면역약침요법, 명상생식요법, 진수고, 왕뜸요법, 면역탕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처럼 다양한 구성요소 중에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다.

초기, 중기, 후기 등 총 1년간의 기간을 두고 치료가 진행된다. 이 치료가 끝난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일상생활 속 올바른 생활습관 갖는 것이 중요

이처럼 AIR프로그램을 통해 증상을 치료한 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영양소가 골고루 든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이와 함께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견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따라서 평소 생활을 하는 도중에 관절부위가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하고 보다 빠른 시일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를 받아보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이명기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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