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드레소라’의 위엄을 뽐냈다.

17일 공개된 한 치킨 브랜드의 비하인드컷에는 모델 강소라와 서강준의 촬영 현장이 포착돼 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베이지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심플한 드레스임에도 불구 그만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서강준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브랜드 담당자는 “강소라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 종영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검토에 열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굽네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