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골 세리머니 이유있었네!…한혜진 임신 초기 단계

입력 2015-02-22 11: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성용 골 한혜진. 동아닷컴 DB

기성용 골 세리머니 이유있었네!…한혜진 임신 초기 단계

기성용(26, 스완지 시티)과 한혜진(34)가 결혼 1년 7개월만에 2세를 가졌다.

22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혜진이 임신한 게 맞다. 아직 초기 단계”라며 “정확한 임신 기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며 영국 출국 날짜 역시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의 임신설은 같은날 새벽 기성용의 시즌 5호골 세리머니와 함께 알려졌다. 기성용은 2014-15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하며 젖병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기성용의 젖병 세리머니를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이 임신한 것 아니냐?’고 임신설을 재기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에 결혼해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기성용 골 한혜진 기성용 골 한혜진 기성용 골 한혜진 기성용 골 한혜진 기성용 골 한혜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