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투잡중' 정형돈, 트레이너 투잡 택한 이본에 "20대 같다"

입력 2015-02-22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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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투잡중' 정형돈, 트레이너 투잡 택한 이본에 "20대 같다"

트레이너로 변신한 배우 이본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에서 이본은 투잡으로 퍼스널 트레이너를 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레깅스와 타이트한 톱을 입고 나타나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정형돈은 이본을 보고 “20대 몸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본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내 몸은 내가 지키자는 생각으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본은 헬스 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들의 몸매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카리스마 있는 트레이너의 모습을 뽐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스타는 투잡중 투잡, 정말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스타는 투잡중 투잡, 대박 몸매다" "스타는 투잡중 투잡, 전문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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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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